미국 코미디 영화 <와이 힘? Why Him?> 제임스 프랭코 주연 영화리뷰

미국 코미디 영화 <와이 힘?> 감상평

감독 : 존 햄버그
배우 : 제임스 프랭코, 브라이언 크랜스톤, 메간 멀러리, 조이 도이치

Why Him?(와이힘>)은 2016년 해외 박스오피스에 상영 되었던 작품으로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코미디 영화입니다. 존 햄버그가 시나리오를 썼던 <미트 페어런츠 Meet The Parents>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네드(브라이언 크랜스톤)는 일반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을 꺼리는 스타일이고 레어드(제임스 프랭코)는 자유분방하며 인간관계에 서투른 캐릭터입니다. 문제는 네드의 딸이 사귀는 남자친구가 레어드라는 점...


아버지 입장에서 몸에 문신을 취미처럼 하고 입만 열면 음담패설로 일관하는 남자가 자신의 딸과 사귄다는 것을 인정하고 납득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딸을 사랑하는 레어드의 마음은 진심이 담겨 있기 때문에 장인의 허락을 받고 청혼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데...


영화 와이 힘?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문화를 반영하고 있어서 공감이 가지만 전형적인 미국 코미디 영화라는 점에서 관객의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입니다.


정리하면 성향이 너무 다른 두 남자 사이에 있는 딸의 존재는 중립이자 두 사람의 모난 성격을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사랑은 사람을 변화 시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와이 힘에 대한 엉뚱한 생각

레어드가 살고 있는 곳은 자신의 집이자 직원들의 사무실입니다. 그런데 이곳에는 휴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비데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인데 진짜 비데 하나만 있으면 휴지가 필요 없을까요?

네드는 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고 인쇄소에 집착 했을까요? 조금만 시각을 바꿔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키면 돌파구를 찾을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덧글

  • 로그온티어 2018/01/23 21:58 # 답글

    와이 힘에 대한 엉뚱한 생각의 답: '듣던거만 듣고 보던거만 보는 건 늙은거야' _'오토리버스'에서
  • dex 2018/01/24 07:54 # 삭제 답글

    아빠역으로 나온 배우가 미국 시트콤 '말콤 인 더 미들'에서 말콤의 아빠 역을 맡으신 분이네요.
    말콤 인 더 미들 보면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연기 굉장히 잘하고,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구나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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